Date:
07/13/2011
가족이민 수개월째 정체
1·2B 순위 제자리… 취업 전문직은 3주 진전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가 소폭 진전된 반면 가족이민 문호는 전월에 이어 수개월째 정체상태가 이어져 가족이민 적체가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연방 국무부가 발표한 8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는 3순위 전문직 부문이 전월 대비 3주 진전됐고 3순위 비숙련공 부문은 비교적 큰 폭의 우선일자 진전을 나타냈다. 그러나 가족이민에서는 7월 영주권 문호에 이어 정체가 이어져 1순위(시민권자의 미혼자녀 부문)와 2B순위(영주권자의 21세이상 미혼자녀) 부문에서는 우선일자가 단 하루도 진전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이민 3순위(전문직 부문) 우선일자는 전월의 2005년 10월8일에서 3주가 진전된 2005년 11월1일을 나타냈고, 3순위(비숙련공 부문)는 2004년 11월22일 우선일자에서 한꺼번에 6개월이 진전돼 2005년 5월1일 우선일자를 기록했다. 가족이민에서는 가장 빠른 문호 진전을 보이고 있는 2A순위(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에서 4개월이 진전돼 2008년 7월22일 우선일자를 나타냈고, 3순위(시민권자의 기혼자녀)와 4순위(시민권자의 형제, 자매)는 전월에 비해 각각 5주와 4주가 진전돼 우선일자는 2001년 8월22일과 2000년 4월8일을 나타냈다.
하지만 수개월째 정체가 이어지고 있는 1순위(시민권자의 미혼자녀)와 2B순위(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는 8월 문호에서도 우선일자 진전이 이뤄지지 않아 전월과 동일한 2004년 5월1일과 2003년 7월1일 우선일자를 고수했다.
한국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1. 07. 13)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가 소폭 진전된 반면 가족이민 문호는 전월에 이어 수개월째 정체상태가 이어져 가족이민 적체가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연방 국무부가 발표한 8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는 3순위 전문직 부문이 전월 대비 3주 진전됐고 3순위 비숙련공 부문은 비교적 큰 폭의 우선일자 진전을 나타냈다. 그러나 가족이민에서는 7월 영주권 문호에 이어 정체가 이어져 1순위(시민권자의 미혼자녀 부문)와 2B순위(영주권자의 21세이상 미혼자녀) 부문에서는 우선일자가 단 하루도 진전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이민 3순위(전문직 부문) 우선일자는 전월의 2005년 10월8일에서 3주가 진전된 2005년 11월1일을 나타냈고, 3순위(비숙련공 부문)는 2004년 11월22일 우선일자에서 한꺼번에 6개월이 진전돼 2005년 5월1일 우선일자를 기록했다. 가족이민에서는 가장 빠른 문호 진전을 보이고 있는 2A순위(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에서 4개월이 진전돼 2008년 7월22일 우선일자를 나타냈고, 3순위(시민권자의 기혼자녀)와 4순위(시민권자의 형제, 자매)는 전월에 비해 각각 5주와 4주가 진전돼 우선일자는 2001년 8월22일과 2000년 4월8일을 나타냈다.
하지만 수개월째 정체가 이어지고 있는 1순위(시민권자의 미혼자녀)와 2B순위(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는 8월 문호에서도 우선일자 진전이 이뤄지지 않아 전월과 동일한 2004년 5월1일과 2003년 7월1일 우선일자를 고수했다.
한국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1. 0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