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06/22/2011
수감중인 불체자 대대적 색출작전
추방대상 2,400여명 적발
이민당국이 대대적인 수감자 대상 불법이민자 색출작전을 벌여 일주일만에 2,400여명의 불법이민자를 적발했다.
21일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일주일간 미 전국 50개 주 교도소 수감자들을 대상으로 펼친 불법이민자 색출 작전인 ‘크로스체크 작전’을 통해 추방대상 불법이민자 2,400여명을 적발해 추방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ICE는 적발된 추방대상 범법이민자 가운데 22%는 추방명령을 받고도 추방절차에 응하지 않은 도주이민자들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존 모튼 ICE 국장은 “범법행위를 저지른 불법 이민자를 색출, 추방하는 것은 미국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수감자와 체포자들의 지문채취를 통해 추방대상 불법이민자를 색출하는 ‘시큐어 커뮤니티 프로그램’과 지역 사법기관 등과의 협력관계 강화로 불법이민자 단속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1회계연도 들어 ICE는 10만9,700명의 범법 이민자를 추방했으며 이중 585명이 살인혐의 기소자였으며 3,177명은 성범죄자로 나타났다.
한국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1. 06. 22)
이민당국이 대대적인 수감자 대상 불법이민자 색출작전을 벌여 일주일만에 2,400여명의 불법이민자를 적발했다.
21일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일주일간 미 전국 50개 주 교도소 수감자들을 대상으로 펼친 불법이민자 색출 작전인 ‘크로스체크 작전’을 통해 추방대상 불법이민자 2,400여명을 적발해 추방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ICE는 적발된 추방대상 범법이민자 가운데 22%는 추방명령을 받고도 추방절차에 응하지 않은 도주이민자들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존 모튼 ICE 국장은 “범법행위를 저지른 불법 이민자를 색출, 추방하는 것은 미국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수감자와 체포자들의 지문채취를 통해 추방대상 불법이민자를 색출하는 ‘시큐어 커뮤니티 프로그램’과 지역 사법기관 등과의 협력관계 강화로 불법이민자 단속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1회계연도 들어 ICE는 10만9,700명의 범법 이민자를 추방했으며 이중 585명이 살인혐의 기소자였으며 3,177명은 성범죄자로 나타났다.
한국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1. 0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