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05/16/2011
'과도한 불체자 단속, 불법ID 양산 부추겨'
연방 단속국 생생 증언
연방정부의 과도한 이민자 단속이 불체자들의 불법 아이디 사용을 부추긴다는 주장이 나왔다.
로이터 통신은 13일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단속 강화가 신분 도용 증가로 이어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는 발언을 근거로 강화된 불체자 단속을 피하기 위해 불체자들이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위조 혹은 도용된 신분을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지아 주의 브록 니콜슨 ICE 요원은 '정부가 불체자 단속을 강화하면 이를 피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1. 05. 16)
연방정부의 과도한 이민자 단속이 불체자들의 불법 아이디 사용을 부추긴다는 주장이 나왔다.
로이터 통신은 13일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단속 강화가 신분 도용 증가로 이어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는 발언을 근거로 강화된 불체자 단속을 피하기 위해 불체자들이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위조 혹은 도용된 신분을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지아 주의 브록 니콜슨 ICE 요원은 '정부가 불체자 단속을 강화하면 이를 피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1. 0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