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05/16/2011
'불체자는 법의 보호 받을 수 없다' LA 셰리프 국장 발언 파문
리 바카 LA카운티 셰리프 국장이 불법체류자는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고 발언해 파문이 일고 있다.
바카 국장은 12일 KCRW 라디오와 가진 인터뷰에서 체포된 불체자들 가운데 체류신분을 점검받는 것에 대한 항의가 많다는 질문에 '그들은 미국 시민들과는 달리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연방정부는 범죄기록이 없는 불체자들을 추방해야 하는지에 대해 결정을 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바카 국장의 이같은 주장이 전해지면서 법조계 및 인권보호 단체 관계자들은 불체자들과 경찰들 사이의 믿음과 신뢰가 붕괴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중앙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1. 05. 16)
바카 국장은 12일 KCRW 라디오와 가진 인터뷰에서 체포된 불체자들 가운데 체류신분을 점검받는 것에 대한 항의가 많다는 질문에 '그들은 미국 시민들과는 달리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연방정부는 범죄기록이 없는 불체자들을 추방해야 하는지에 대해 결정을 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바카 국장의 이같은 주장이 전해지면서 법조계 및 인권보호 단체 관계자들은 불체자들과 경찰들 사이의 믿음과 신뢰가 붕괴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중앙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1. 0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