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04/20/2011
H-1B 접수 한산
올해도 쿼타 남을듯
전문직 취업비자 신청서(H-1B) 접수건수가 지금까지 1만2,000건선으로 지난해 수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올해도 쿼타가 남아돌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4월1일부터 접수가 시작된 2012회계연도분 H-1B 신청서가 지난 15일 현재 일반 쿼타와 석사 이상 특별 쿼타를 합쳐 1만2,200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연간 쿼타가 6만6,000개인 학사 이상 일반 쿼타분 신청서는 7,100건이 접수됐으며 연간 쿼타가 2만개인 석사 이상자의 신청서는 5,100건을 기록 중이다.
이는 지난해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지난해에는 접수시작 1주 만에 학사 이상 1만3,500건, 석사 5,600건을 기록한 바 있다.
한국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1. 04. 20)
전문직 취업비자 신청서(H-1B) 접수건수가 지금까지 1만2,000건선으로 지난해 수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올해도 쿼타가 남아돌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4월1일부터 접수가 시작된 2012회계연도분 H-1B 신청서가 지난 15일 현재 일반 쿼타와 석사 이상 특별 쿼타를 합쳐 1만2,200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연간 쿼타가 6만6,000개인 학사 이상 일반 쿼타분 신청서는 7,100건이 접수됐으며 연간 쿼타가 2만개인 석사 이상자의 신청서는 5,100건을 기록 중이다.
이는 지난해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지난해에는 접수시작 1주 만에 학사 이상 1만3,500건, 석사 5,600건을 기록한 바 있다.
한국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1. 0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