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03/08/2011
학생비자 단속 강화
I-20 발급대학 대상
미 전국 I-20발급 대학들에 대한 이민당국의 학생비자 사기 단속이 대폭 강화된다. 특히 최근 연방 상원의 중진의원들이 이민당국에 학생비자 사기 학교들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규정강화를 촉구하고 나서 조만간 상당수의 학교들이 문을 닫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원 민주당 중진들인 다이앤 파인스타인(캘리포니아), 클레어 맥카스킬(미주리), 존 테스터(몬태나), 찰스 슈머(뉴욕) 상원의원 등은 최근 이민세관단속국(ICE)과 이민서비스국(USCIS), 국무부 등 이민관련 부서에 보낸 서한을 통해 학생비자 사기 단속 및 비자사기 대학(sham university)들에 대한 단속 강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서한에서 상원의원들은 “학생비자 사기를 저지르는 가짜 대학들은 수업을 제공하지 않고 학생들의 출석도 요구하지 않은 채 외국인들에게 학생비자 장사를 하고 있다”며 “학생비자의 불법적인 사용으로 미국의 국경 보안이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고 현재 만연해 있는 학생비자 사기 실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한국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1. 03. 08)
미 전국 I-20발급 대학들에 대한 이민당국의 학생비자 사기 단속이 대폭 강화된다. 특히 최근 연방 상원의 중진의원들이 이민당국에 학생비자 사기 학교들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규정강화를 촉구하고 나서 조만간 상당수의 학교들이 문을 닫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원 민주당 중진들인 다이앤 파인스타인(캘리포니아), 클레어 맥카스킬(미주리), 존 테스터(몬태나), 찰스 슈머(뉴욕) 상원의원 등은 최근 이민세관단속국(ICE)과 이민서비스국(USCIS), 국무부 등 이민관련 부서에 보낸 서한을 통해 학생비자 사기 단속 및 비자사기 대학(sham university)들에 대한 단속 강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서한에서 상원의원들은 “학생비자 사기를 저지르는 가짜 대학들은 수업을 제공하지 않고 학생들의 출석도 요구하지 않은 채 외국인들에게 학생비자 장사를 하고 있다”며 “학생비자의 불법적인 사용으로 미국의 국경 보안이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고 현재 만연해 있는 학생비자 사기 실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한국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1. 03.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