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12/08/2010
H-1B 올해 쿼타 곧 소진
최근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는 전문직 취업비자(H-1B)가 조만간 올 쿼타가 완전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접수가 시작된 2011회계연도 H-1B 신청서는 경기 침체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 일자리 감소와 이민당국의 비자 심사강화로 신청서 접수가 예년에 비해 크게 저조했으나 최근 신청자가 꾸준히 늘고 있어 이르면 내년 1월 중에는 접수가 중단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7일 공개한 H-1B 신청서 접수현황에 따르면 3일 현재 6만6,813개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돼 연간 쿼타는 8만5,000개 중 약 1만3,000개 남아 있다.
연간 쿼타가 6만5,000개인 일반 학사 이상 신청서는 이날 현재 4만8,977개가 접수돼 약 1만1,000개 남아 있으며 석사 이상 신청서는 1만7,836개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돼 쿼타는 약 2,000여개가 남아 있다.
한국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0. 12. 08)
지난 4월 접수가 시작된 2011회계연도 H-1B 신청서는 경기 침체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 일자리 감소와 이민당국의 비자 심사강화로 신청서 접수가 예년에 비해 크게 저조했으나 최근 신청자가 꾸준히 늘고 있어 이르면 내년 1월 중에는 접수가 중단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7일 공개한 H-1B 신청서 접수현황에 따르면 3일 현재 6만6,813개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돼 연간 쿼타는 8만5,000개 중 약 1만3,000개 남아 있다.
연간 쿼타가 6만5,000개인 일반 학사 이상 신청서는 이날 현재 4만8,977개가 접수돼 약 1만1,000개 남아 있으며 석사 이상 신청서는 1만7,836개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돼 쿼타는 약 2,000여개가 남아 있다.
한국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0. 12.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