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08/12/2010
영주권 문호 9월에도 급진전…부문별 6개월~1년까지 빨라져
영주권자 가족 초청이 크게 앞당겨졌다. 11일 국무부 영사과에서 발표한 9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21세 미혼자녀(2순위A) 부문이 2010년 1월 1일까지 오픈됐다.
또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2순위B) 부문도 전달보다 1년이 앞당겨진 2005년 1월까지 열렸다.
취업이민의 경우 3순위 전문직 부문이 2004년 12월 15일로 6개월 2주가 앞당겨지며 전달에 이어 또 다시 큰 폭의 진전을 보였다.
장기간 동결상태였다가 지난 달 문호에서 11개월이 앞당겨졌던 3순위 비전문직 부문도 10개월 1주가 진전된 2003년 3월 22일까지 열려 장기 영주권 대기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그러나 다음 달에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만큼 당분간 문호는 계속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국무부 관계자는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되면 연간 발급 쿼터도 새로 시작되기 때문에 문호 진행이 있을 것'이라며 '당분간 취업 및 가족이민 문호 모두 순조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0. 08. 12)
또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2순위B) 부문도 전달보다 1년이 앞당겨진 2005년 1월까지 열렸다.
취업이민의 경우 3순위 전문직 부문이 2004년 12월 15일로 6개월 2주가 앞당겨지며 전달에 이어 또 다시 큰 폭의 진전을 보였다.
장기간 동결상태였다가 지난 달 문호에서 11개월이 앞당겨졌던 3순위 비전문직 부문도 10개월 1주가 진전된 2003년 3월 22일까지 열려 장기 영주권 대기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그러나 다음 달에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만큼 당분간 문호는 계속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국무부 관계자는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되면 연간 발급 쿼터도 새로 시작되기 때문에 문호 진행이 있을 것'이라며 '당분간 취업 및 가족이민 문호 모두 순조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0. 0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