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06/11/2010
탈북자 2명 영주권 추첨 당첨
북한 출신 2명을 포함해 5만명이 2011회계연도 추첨 영주권 당첨자로 확정됐다.
국무부는 10일 켄터키 영사센서가 추첨 영주권 당첨자 5만명에 대한 통보를 마쳤다며 출신국가별 당첨자 분포를 발표했다.
당첨자 5만명 중 북한 출신자는 2명이었으며 가나와 나이지리아 출신자가 각각 6,002명과 6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방글라데시는 5,999명으로 세 번째로 당첨자가 많았다.
2011회계연도 추첨 영주권 응모에는 전 세계 1,210만명이 응모해 약 24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국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0. 06. 11)
국무부는 10일 켄터키 영사센서가 추첨 영주권 당첨자 5만명에 대한 통보를 마쳤다며 출신국가별 당첨자 분포를 발표했다.
당첨자 5만명 중 북한 출신자는 2명이었으며 가나와 나이지리아 출신자가 각각 6,002명과 6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방글라데시는 5,999명으로 세 번째로 당첨자가 많았다.
2011회계연도 추첨 영주권 응모에는 전 세계 1,210만명이 응모해 약 24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국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0. 0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