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05/26/2010
전국 대도시 경찰총수들, 애리조나 이민법 반대
전국 대도시 경찰총수들이 애리조나주 이민법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찰리 벡LA경찰국장을 비롯한 휴스턴, 미니애폴리스, 필라델피아, 피닉스, 솔트레익시티, 투산 등 경찰연맹에 속한 대도시 경찰총수들은 오늘 에릭 홀더 법무장관을 만나 오는 7월29일로 발효되는 애리조나주 이민법에 대한 반대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어제 워싱턴에서 회의를 가진 경찰총수들은 그렇지않아도 부족한 경찰력이 불법체류자 단속 임무로 분산될 것이며 경찰과 커뮤티니 사이를 단절시킬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지난달 잰 브루어 애리조나주지사가 법안에 서명을 한뒤 도합 5건의 연방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중앙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0. 05. 26)
찰리 벡LA경찰국장을 비롯한 휴스턴, 미니애폴리스, 필라델피아, 피닉스, 솔트레익시티, 투산 등 경찰연맹에 속한 대도시 경찰총수들은 오늘 에릭 홀더 법무장관을 만나 오는 7월29일로 발효되는 애리조나주 이민법에 대한 반대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어제 워싱턴에서 회의를 가진 경찰총수들은 그렇지않아도 부족한 경찰력이 불법체류자 단속 임무로 분산될 것이며 경찰과 커뮤티니 사이를 단절시킬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지난달 잰 브루어 애리조나주지사가 법안에 서명을 한뒤 도합 5건의 연방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중앙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0. 0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