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05/17/2010
취업비자 신청 저조 쿼타의 30%선 불과
전문직 취업비자(H-1B)신청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1일부터 시작된 H-1B 신청서는 접수 시작 40일이 지난 5월 11일 현재 연간 쿼타의 절반에도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 의 H-1B 신청서 접수 현황에 따르면 이날 현재 접수된 신청서는 학사이상 1만 8,000개, 석사 이상 7,600개 등 총 2만 5,600개에 불과해 8만 5,000개(석사이상 2만개 포함)의 30% 수준에 머물었다.
USCIS측은 중간 집계 2만 5,600개는 거부된 신청서를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임시계절 이민노동자에게 발급되는 H-2B비자는 11일 현재 이미 승인된 2만 4,199개를 포함 2만 5,027개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돼 쿼타 4만 7,000개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한국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0. 05. 17)
지난 4월 1일부터 시작된 H-1B 신청서는 접수 시작 40일이 지난 5월 11일 현재 연간 쿼타의 절반에도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 의 H-1B 신청서 접수 현황에 따르면 이날 현재 접수된 신청서는 학사이상 1만 8,000개, 석사 이상 7,600개 등 총 2만 5,600개에 불과해 8만 5,000개(석사이상 2만개 포함)의 30% 수준에 머물었다.
USCIS측은 중간 집계 2만 5,600개는 거부된 신청서를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임시계절 이민노동자에게 발급되는 H-2B비자는 11일 현재 이미 승인된 2만 4,199개를 포함 2만 5,027개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돼 쿼타 4만 7,000개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한국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0. 0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