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03/24/2010
취업이민 3순위, 대기자 감소
취업이민 대기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민서비스국(USCIS)이 22일 웹사이트에 공개한 영주권 신청서(I-485) 접수 현황에 따르면 3월8일 현재 전체 취업이민 영주권 대기자 수는 19만8307명으로 1월의 20만9441명에 비해 5.6% 줄었다.
한인들이 가장 많이 신청하는 취업이민 3순위 대기자는 13만5985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신청자가 가장 많은 멕시코 중국 인도 필리핀 등 주요 4개국을 제외하고 한국 출신 등이 접수한 신청서는 5만5220건으로 파악됐다. 주요 4개국의 3순위 대기자는 3.5% 한국 등 기타 국가는 4.6%가 줄었다.
국무부는 매년 발급하는 취업이민 비자 14만 건중 3순위용 영주권 쿼터로 2만8800개를 한국 등 기타 국가에 배정하고 있다.
한편 전체 영주권자 대기자 19만8307명중 순위별로는 1순위가 2307명 석사 이상 2순위용 신청자는 5만9368명 종교이민 등 4순위가 26명 투자이민 투자자를 포함하는 5순위는 336건이다.
중앙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0. 03. 24)
이민서비스국(USCIS)이 22일 웹사이트에 공개한 영주권 신청서(I-485) 접수 현황에 따르면 3월8일 현재 전체 취업이민 영주권 대기자 수는 19만8307명으로 1월의 20만9441명에 비해 5.6% 줄었다.
한인들이 가장 많이 신청하는 취업이민 3순위 대기자는 13만5985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신청자가 가장 많은 멕시코 중국 인도 필리핀 등 주요 4개국을 제외하고 한국 출신 등이 접수한 신청서는 5만5220건으로 파악됐다. 주요 4개국의 3순위 대기자는 3.5% 한국 등 기타 국가는 4.6%가 줄었다.
국무부는 매년 발급하는 취업이민 비자 14만 건중 3순위용 영주권 쿼터로 2만8800개를 한국 등 기타 국가에 배정하고 있다.
한편 전체 영주권자 대기자 19만8307명중 순위별로는 1순위가 2307명 석사 이상 2순위용 신청자는 5만9368명 종교이민 등 4순위가 26명 투자이민 투자자를 포함하는 5순위는 336건이다.
중앙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0. 0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