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03/10/2010
멕시코 국경 밀입국시도 주말 SD서 300여명 적발
샌디에고와 임피리얼 밸리 지역을 통해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밀입국을 시도하던 300여명의 불법이민자들이 당국에 적발됐다.
국토안보부에 따르면 지난 주말 동안 샌이시드로와 칼렉시코를 포함한 국경지역에서 검문을 실시한 결과 미국으로 밀입국을 시도하던 294명이 적발되었으며 이들은 차량에 숨거나 위조된 서류를 가지고 국경을 통과하려다 체포됐다.
이 날 체포된 불법이민자들 16명은 폭력, 절도, 보호감찰 위반 등의 혐의로 공개수배가 된 범죄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체포된 사람들 중 과테말라 국적을 보유한 한 남성은 위조된 미국 출생증명서를 제출했다가 즉시 체포했다.
한국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0. 03. 10)
국토안보부에 따르면 지난 주말 동안 샌이시드로와 칼렉시코를 포함한 국경지역에서 검문을 실시한 결과 미국으로 밀입국을 시도하던 294명이 적발되었으며 이들은 차량에 숨거나 위조된 서류를 가지고 국경을 통과하려다 체포됐다.
이 날 체포된 불법이민자들 16명은 폭력, 절도, 보호감찰 위반 등의 혐의로 공개수배가 된 범죄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체포된 사람들 중 과테말라 국적을 보유한 한 남성은 위조된 미국 출생증명서를 제출했다가 즉시 체포했다.
한국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0. 0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