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06/08/2009
가족이민 영주권 신청 한인 4만5천명 대기중
가족초청 이민청원 후 영주권을 기다리는 한국인은 약 4만5,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이민연구센터(CIS)가 밝힌 가족초청 이민서류 계류 현황에 따르면 미국과 해외에서 가족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기다리고 있는 대기자는 약 500만 명이며 이중 한국인 가족이민 신청건은 약 4만5,000건으로 집계됐다.
해외에서 영주권 인터뷰를 기다리고 있는 대기자는 270만명이며 미국 내 대기자는 220만명으로 조사됐다.
가족이민 대기자는 이민청원서를 접수했으나 아직 영주권을 받지 못한 이민자를 의미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같은 가족이민 대기자 규모가 미국이 연간 발급하는 가족이민 비자 쿼타의 20배가 넘는다. 미국이 발급하는 비자 쿼타는 연간 22만6000건이다.
국무부가 발표한 가족이민 초청 대기자 통계에 따르면 대기자가 가장 많은 부문은 시민권자의 형제·자매로 120만명이며 시민권자의 기혼자녀 초청자가 48만4,230명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 초청자는 48만1000명에 달했다.
한국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09. 06. 08)
미 이민연구센터(CIS)가 밝힌 가족초청 이민서류 계류 현황에 따르면 미국과 해외에서 가족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기다리고 있는 대기자는 약 500만 명이며 이중 한국인 가족이민 신청건은 약 4만5,000건으로 집계됐다.
해외에서 영주권 인터뷰를 기다리고 있는 대기자는 270만명이며 미국 내 대기자는 220만명으로 조사됐다.
가족이민 대기자는 이민청원서를 접수했으나 아직 영주권을 받지 못한 이민자를 의미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같은 가족이민 대기자 규모가 미국이 연간 발급하는 가족이민 비자 쿼타의 20배가 넘는다. 미국이 발급하는 비자 쿼타는 연간 22만6000건이다.
국무부가 발표한 가족이민 초청 대기자 통계에 따르면 대기자가 가장 많은 부문은 시민권자의 형제·자매로 120만명이며 시민권자의 기혼자녀 초청자가 48만4,230명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 초청자는 48만1000명에 달했다.
한국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09. 06.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