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05/11/2009
'전문직 취업비자 심사 강화'…국토안보부 장관
외국인 인력의 전문직 취업비자(H-1B) 취득 심사가 강화될 전망이다.
자넷 나폴리타노 국토안보부(DHS) 장관은 7일 연방상원 법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취업비자 스폰서 업체를 직접 방문하고 H-1B 허위서류에 대한 조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나폴리타노 장관은 이날 “미국인들이 외국인 노동력에 밀려 일자리를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 가운데 하나”라며 ‘미국인 보호주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외국인 취업비자의 허위서류 보고가 잇따르는 만큼 조사를 철저히 하고 미국인들이 일자리를 잃지 않도록 하겠다”며 “H-1B 사기 방지에 필요한 새로운 규정을 마련하고, 시행 절차를 밟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앙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09. 05. 08)
자넷 나폴리타노 국토안보부(DHS) 장관은 7일 연방상원 법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취업비자 스폰서 업체를 직접 방문하고 H-1B 허위서류에 대한 조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나폴리타노 장관은 이날 “미국인들이 외국인 노동력에 밀려 일자리를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 가운데 하나”라며 ‘미국인 보호주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외국인 취업비자의 허위서류 보고가 잇따르는 만큼 조사를 철저히 하고 미국인들이 일자리를 잃지 않도록 하겠다”며 “H-1B 사기 방지에 필요한 새로운 규정을 마련하고, 시행 절차를 밟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앙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09. 05.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