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03/29/2012
H1B 취업비자 조기 소진 전망
2일부터 접수, 서둘러야
2013 회계연도 전문직 취업비자(H-1B) 신청서 사전 접수가 오는 4월2일부터 개시되는 가운데 올해는 쿼타가 조기 소진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신청 희망자들이 접수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올해 H-1B 비자 신청서 사전접수를 오는 4월2일부터 시작한다고 28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H-1B 쿼타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학사용 6만5,000개(싱가포르, 칠레 할당량 제외할 경우 5만8,200개)와 석사학위 이상 2만개 등이며, 반드시 신청시 노동허가 신청서(LCA)를 사전에 인증 받아 첨부해야 한다.
이민 전문가들은 올해는 경기회복 조짐에 따라 기업들의 취업비자 수요가 급증하면서 접수 초반부터 신청서가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서둘러 신청할 것
을 조언하고 있다.
지난 수년간 불경기 여파로 이례적으로 쿼타가 소진되는 데 8~10개월가량 소요됐으나 경기가 갈수록 회복세를 타면서 올해는 한층 빨라질 것이란 분석이다.
한국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2.03.28)
2013 회계연도 전문직 취업비자(H-1B) 신청서 사전 접수가 오는 4월2일부터 개시되는 가운데 올해는 쿼타가 조기 소진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신청 희망자들이 접수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올해 H-1B 비자 신청서 사전접수를 오는 4월2일부터 시작한다고 28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H-1B 쿼타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학사용 6만5,000개(싱가포르, 칠레 할당량 제외할 경우 5만8,200개)와 석사학위 이상 2만개 등이며, 반드시 신청시 노동허가 신청서(LCA)를 사전에 인증 받아 첨부해야 한다.
이민 전문가들은 올해는 경기회복 조짐에 따라 기업들의 취업비자 수요가 급증하면서 접수 초반부터 신청서가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서둘러 신청할 것
을 조언하고 있다.
지난 수년간 불경기 여파로 이례적으로 쿼타가 소진되는 데 8~10개월가량 소요됐으나 경기가 갈수록 회복세를 타면서 올해는 한층 빨라질 것이란 분석이다.
한국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2.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