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미국 내 거주자가 신청하는 가족이민 신청서(I-130)와 영주권신청서(I-485) 접수처가 일원화됐다.

반면 이민신청서만 접수하는 케이스는 신청자 거주지에 따라 시카고(동부) 또는 피닉스(서부) 지역의 사서함으로 나눠서 접수된다.

이민서비스국(USCIS)은 지난 1일부터 이민 신청서와 영주권 신청서를 동시에 접수시키는 케이스는 기존의 시카고 사서함(USCIS P.O. Box 805887 Chicago IL 60680-4120)에서만 접수하고 있다.

새로 변경되는 사서함 주소는 1월 이후 웹사이트(www.uscis.gov)에서 확인할수 있다.

한국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