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중단했던 유학생 비자(F), 연수생 비자(M), 교환방문학생 비자(J) 등 SEVIS관련 비자 발급이 재개됐다.

SEVIS시스템에서 결함이 발견돼 지난 18일부터 중단(본보 11월 19일자 보도)됐던 비자발급이 문제해결로 지난 21일부터 재개된 것이다.

미 정부는 전세계 미 공관에서 일시적으로 전면 중단했던 일반 유학생(F), 직업학교 유학생(M), 교환연수생(J)들에 대한 비자발급을 재개했다고 발표했다.

국무부는 전세계 미국 대사관과 영사관에서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통합 영사관 데이터 베이스 (CCD: Consolidated Consular Database)와 유학생 온라인 추적시스템인 SEVIS간 통신상 문제점이 발견돼 비자발급을 중단했었다.

한국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