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10/27/2011
H-1B 석사쿼타 소진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25일 공개한 2011-2012회계연도분 H-1B 신청서 접수현황에 따르면 지난 21일 현재 석사학위 이상 신청자에게 배정돼 있는 연간 쿼타 접수분 2만개 신청이 모두 완료됐다.
석사학위 쿼타는 지난 14일 현재 1만9,600개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돼 단시일 내 쿼타가 소진될 것으로 예상됐었다. 학사 학위자 대상의 일반 쿼타도 소진이 임박하고 있다. 지난 21일 현재 접수된 일반 쿼타분 신청서는 4만6,200개로 집계돼 전체 쿼타 6만5,000개 중 1만8,800개의 여유분이 남아 있는 상태다.
하지만 석사학위 쿼타가 소진되면서 일반 쿼타로 신청서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빠르면 11월 말께 일반 쿼타도 완전히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나 칠레와 싱가포르에 할당된 FTA 특별쿼타를 제외하면 한국 등 다른 출신
국가에 남아 있는 실제 쿼타는 약 1만2,000개 정도여서 해당 신청자들은 접수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11-2012회계연도분 접수가 마감되면 H-1B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2012~
2013회계연도의 사전 접수가 시작되는 내년 4월1일까지 기다려야 한다.
한국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1.10.26)
석사학위 쿼타는 지난 14일 현재 1만9,600개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돼 단시일 내 쿼타가 소진될 것으로 예상됐었다. 학사 학위자 대상의 일반 쿼타도 소진이 임박하고 있다. 지난 21일 현재 접수된 일반 쿼타분 신청서는 4만6,200개로 집계돼 전체 쿼타 6만5,000개 중 1만8,800개의 여유분이 남아 있는 상태다.
하지만 석사학위 쿼타가 소진되면서 일반 쿼타로 신청서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빠르면 11월 말께 일반 쿼타도 완전히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나 칠레와 싱가포르에 할당된 FTA 특별쿼타를 제외하면 한국 등 다른 출신
국가에 남아 있는 실제 쿼타는 약 1만2,000개 정도여서 해당 신청자들은 접수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11-2012회계연도분 접수가 마감되면 H-1B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2012~
2013회계연도의 사전 접수가 시작되는 내년 4월1일까지 기다려야 한다.
한국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