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10/06/2011
추첨 영주권 신청서 접수 시작
2013회계연도 추첨 영주권(DV-2013) 신청서 접수가 4일부터 시작됐다.
국무부는 이날부터 11월5일까지 미국 이민이 적은 전 세계 각국 출신자들을 대상으로 추첨 영주권 신청서를 온라인을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추첨 영주권은 인터넷으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 통보는 반드시 우편으로 이뤄진다.
신청은 연방 국무부의 추첨 영주권 웹사이트(travel.state.gov/visa/ immigrants/types/types_1322.html)에 접속한 뒤 신청서(EDV Entry Form)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추첨 영주권 프로그램은 미국 이민이 상대적으로 적은 국가 출신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영주권을 부여하는 제도로 최근 5년간 이민자가 5만명 미만인 국가인 북한, 일본, 홍콩, 마카오, 타이완 등의 출신자에게만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이민자가 많은 한국, 중국, 캐나다 등 19개 국가 출신자는 추첨 영주권을 신청할 수 없다. 단 국적이 한국이더라도 배우자나 부모 중 한 명의 출생지가 북한, 일본, 타이완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1.10.05)
국무부는 이날부터 11월5일까지 미국 이민이 적은 전 세계 각국 출신자들을 대상으로 추첨 영주권 신청서를 온라인을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추첨 영주권은 인터넷으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 통보는 반드시 우편으로 이뤄진다.
신청은 연방 국무부의 추첨 영주권 웹사이트(travel.state.gov/visa/ immigrants/types/types_1322.html)에 접속한 뒤 신청서(EDV Entry Form)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추첨 영주권 프로그램은 미국 이민이 상대적으로 적은 국가 출신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영주권을 부여하는 제도로 최근 5년간 이민자가 5만명 미만인 국가인 북한, 일본, 홍콩, 마카오, 타이완 등의 출신자에게만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이민자가 많은 한국, 중국, 캐나다 등 19개 국가 출신자는 추첨 영주권을 신청할 수 없다. 단 국적이 한국이더라도 배우자나 부모 중 한 명의 출생지가 북한, 일본, 타이완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