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10/04/2011
2012년도분 H-1B 접수 계속하기로
전문직 취업비자(H-1B) 신청서 접수가 느리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민서비스국(USCIS)이 2012년도분(2011년 10월~2012년 9월) 비자 신청서를 계속 접수한다고 3일 발표했다.
USCIS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학사용 쿼터는 5만9100건이 소진됐으며 석사용은 1만5500건의 신청서가 접수돼 4500건이 여전히 남아 있다.
지난 해의 경우 각각 4만8000건과 1만1600건이 소진됐었다.
H-1B 비자는 경기침체로 일자리가 줄어든 데다 승인 절차가 까다로워지면서 신청자가 크게 줄었다.
특히 USCIS에서 비자승인 뒤에 H-1B를 받은 외국인 노동자가 회사에서 일하는 지 확인하는 방문조사가 늘어나면서 부담을 느끼는 기업들이 외국인 채용을 꺼리면서 스폰서 지원이 크게 줄었다.
중앙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1.10.03)
USCIS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학사용 쿼터는 5만9100건이 소진됐으며 석사용은 1만5500건의 신청서가 접수돼 4500건이 여전히 남아 있다.
지난 해의 경우 각각 4만8000건과 1만1600건이 소진됐었다.
H-1B 비자는 경기침체로 일자리가 줄어든 데다 승인 절차가 까다로워지면서 신청자가 크게 줄었다.
특히 USCIS에서 비자승인 뒤에 H-1B를 받은 외국인 노동자가 회사에서 일하는 지 확인하는 방문조사가 늘어나면서 부담을 느끼는 기업들이 외국인 채용을 꺼리면서 스폰서 지원이 크게 줄었다.
중앙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1.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