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10/04/2011
취업비자 신청 5만개 접수
2012회계연도 전문직 취업비자(H-1B) 효력이 발효되는 10월1일을 앞두고 9월 현재 5만개 가까운 신청서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지난 16일 공개한 신청서 접수현황에 따르면 지난 4월1일부터 접수가 시작된 2012회계연도분 취업비자 신청서는 학사학위 부문 3만2,200개와 석사 학위 부문 1만6,700개를 합쳐 4만8,900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쿼타가 6만5,000개인 학사 학위 부문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3만7,400개에 비해 다소 늦은 접수 속도를 나타낸 반면, 쿼타가 2만개인 석사학위 부문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만3,700개 보다 다소 빠른 속도를 보인 것이다.
전문직 취업비자 연간 쿼타는 학사와 석사학위 부문을 합쳐 8만5,000개이다.
한국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1.10.01)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지난 16일 공개한 신청서 접수현황에 따르면 지난 4월1일부터 접수가 시작된 2012회계연도분 취업비자 신청서는 학사학위 부문 3만2,200개와 석사 학위 부문 1만6,700개를 합쳐 4만8,900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쿼타가 6만5,000개인 학사 학위 부문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3만7,400개에 비해 다소 늦은 접수 속도를 나타낸 반면, 쿼타가 2만개인 석사학위 부문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만3,700개 보다 다소 빠른 속도를 보인 것이다.
전문직 취업비자 연간 쿼타는 학사와 석사학위 부문을 합쳐 8만5,000개이다.
한국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