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09/26/2011
취업이민 적체해소 21개월 걸린다
매달 1500명에 영주권 발급
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의 적체를 해소하는 데 앞으로 약 21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서비스국(USCIS)이 최근 발표한 취업영주권 신청·처리 현황에 따르면 사전판정(preadjudicated)을 받고 대기중인 일반국가 출신 3순위 숙련공은 3만2500여 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2005년 접수자 3025명, 2006년 2만1325명, 2007년 8000명인데 한 달에 평균 1500명씩 줄고 있어 적체 해소에 2년 가까이 걸릴 것으로 계산되고 있다. 이른바 영주권 대란 때인 2007년 7월~8월 사이 무제한 접수가 실시됐기 때문에 2007년도 접수자들은 1월~8월에 모두 몰려 있다.
현재 대기자 명단에 포함된 영주권 신청자들은 이미 사전판정까지 받아 놓고 있기 때문에 우선일자에 포함되는 달이 시작되면 열흘 내지 보름 안에 영주권을 받고 있다.
중앙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1.09.26)
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의 적체를 해소하는 데 앞으로 약 21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서비스국(USCIS)이 최근 발표한 취업영주권 신청·처리 현황에 따르면 사전판정(preadjudicated)을 받고 대기중인 일반국가 출신 3순위 숙련공은 3만2500여 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2005년 접수자 3025명, 2006년 2만1325명, 2007년 8000명인데 한 달에 평균 1500명씩 줄고 있어 적체 해소에 2년 가까이 걸릴 것으로 계산되고 있다. 이른바 영주권 대란 때인 2007년 7월~8월 사이 무제한 접수가 실시됐기 때문에 2007년도 접수자들은 1월~8월에 모두 몰려 있다.
현재 대기자 명단에 포함된 영주권 신청자들은 이미 사전판정까지 받아 놓고 있기 때문에 우선일자에 포함되는 달이 시작되면 열흘 내지 보름 안에 영주권을 받고 있다.
중앙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1.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