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09/10/2011
취업 이민 문호 '느릿'
새 회계연도가 시작됐지만 영주권 문호 진행은 여전히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무부가 발표한 10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수개월동안 동결됐던 시민권자의 미혼자녀(1순위)가 2주만 오픈되며 여전히 적체 현상을 보였다.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2순위B)와 시민권자의 기혼자녀(3순위)도 각각 2주씩 진행에 그쳤다.
영주권자 배우자 및 21세 미만 미혼자녀 초청(2순위A)의 경우 전달보다 5주 앞섰으나 중국과 인도에 적용했던 국가별 쿼터제한을 풀어 이들 국가 출신 대기자들의 지원이 폭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표 참조〉
한편 취업이민 부문에서는 3순위 전문직은 2주가 풀렸으나 비전문직 부문은 6주가 진전했다. 1 2 4 5순위는 이달에도 전면 오픈됐다.
중앙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1.09.09)
9일 국무부가 발표한 10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수개월동안 동결됐던 시민권자의 미혼자녀(1순위)가 2주만 오픈되며 여전히 적체 현상을 보였다.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2순위B)와 시민권자의 기혼자녀(3순위)도 각각 2주씩 진행에 그쳤다.
영주권자 배우자 및 21세 미만 미혼자녀 초청(2순위A)의 경우 전달보다 5주 앞섰으나 중국과 인도에 적용했던 국가별 쿼터제한을 풀어 이들 국가 출신 대기자들의 지원이 폭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표 참조〉
한편 취업이민 부문에서는 3순위 전문직은 2주가 풀렸으나 비전문직 부문은 6주가 진전했다. 1 2 4 5순위는 이달에도 전면 오픈됐다.
중앙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