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09/10/2011
가족이민 1순위 6주 진전
10월 영주권 문호, 전 부문 개선
영주권 문호가 모처럼만에 가족이민과 취업이민 전 부문에 걸쳐 진전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무부가 공개한 10월 영주권 문호에서 가족초청 및 취업이민 전 부문에 걸쳐 우선일자가 2주에서 최대 6주까지 진전됐다.
특히 6개월째 문호가 진전되지 않았던 가족이민 1순위가 7개월 만에 6주가 진전됐고, 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 부문 우선일자도 3개월 만에 2주가 진전됐다.
가족이민 1순위(시민권자의 미혼자녀 부문)는 9월 대비 6주가 진전된 2004년 6월15일 기록했고, 9월 우선일자가 13주가 나아가는 등 최근 비교적 빠른 진전도를 보여줬던 2A 순위(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 부문)는 10월 문호에서는 6주 진전에 그쳤다.
2개월 연속 우선일자가 멈춰 섰던 2B순위(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는 3개월 만에 2주가 진전된 2003년 7월15일 우선일자를 나타냈다.
3순위 시민권자의 기혼자녀 부문과 4순위 시민권자의 형제ㆍ자매 부문은 각각 2주와 4주가 진전됐다.
8월과 9월 2개월 연속 우선일자가 2005년 11월22에 멈춰 있었던 3순위 숙련공 부문은 2주가 진전된 우선일자 2005년 12월8일을 나타냈고 비숙련공 부문의 우선일자가 6주가 진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무부는 이날 10월 영주권 문호에서 가족초청 및 취업이민 전 부문에 걸쳐 11월에도 소폭이지만 우선일자가 진전될 것이라는 전망도 함께 내놓았다.
한국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1.09.09)
영주권 문호가 모처럼만에 가족이민과 취업이민 전 부문에 걸쳐 진전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무부가 공개한 10월 영주권 문호에서 가족초청 및 취업이민 전 부문에 걸쳐 우선일자가 2주에서 최대 6주까지 진전됐다.
특히 6개월째 문호가 진전되지 않았던 가족이민 1순위가 7개월 만에 6주가 진전됐고, 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 부문 우선일자도 3개월 만에 2주가 진전됐다.
가족이민 1순위(시민권자의 미혼자녀 부문)는 9월 대비 6주가 진전된 2004년 6월15일 기록했고, 9월 우선일자가 13주가 나아가는 등 최근 비교적 빠른 진전도를 보여줬던 2A 순위(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 부문)는 10월 문호에서는 6주 진전에 그쳤다.
2개월 연속 우선일자가 멈춰 섰던 2B순위(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는 3개월 만에 2주가 진전된 2003년 7월15일 우선일자를 나타냈다.
3순위 시민권자의 기혼자녀 부문과 4순위 시민권자의 형제ㆍ자매 부문은 각각 2주와 4주가 진전됐다.
8월과 9월 2개월 연속 우선일자가 2005년 11월22에 멈춰 있었던 3순위 숙련공 부문은 2주가 진전된 우선일자 2005년 12월8일을 나타냈고 비숙련공 부문의 우선일자가 6주가 진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무부는 이날 10월 영주권 문호에서 가족초청 및 취업이민 전 부문에 걸쳐 11월에도 소폭이지만 우선일자가 진전될 것이라는 전망도 함께 내놓았다.
한국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