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서 '이민개혁법 통과 촉구' 대규모 시위…1일 국제 노동자의 날 맞아
Date:
05/02/2011
5월 1일 국제 노동자의 날을 맞아 포괄적인 이민개혁법 통과를 촉구하는 대규모 이민자 권리 행진 시위가 LA다운타운에서 벌어졌다.
서류미비 이민자와 이들의 지원단체들과 노동조합이 지원하는 이민자권리옹호 단체 관계자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시위는 충돌이나 사고 없이 평화적으로 끝마쳤다.
두 그룹의 시위대는 오전 6시부터 올림픽 불러바드와 브로드웨이에 집결했으며 각각 오후 12시와 오후 12시30분부터 브로드웨이를 따라 북쪽으로 행진했다.
LAPD는 만일에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이날 시위대의 행진도로에 곳곳에 경찰병력을 대거 배치했다. 또 시위가 진행된 도로의 교통은 일시적으로 통제됐다.
중앙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1. 05. 02)
서류미비 이민자와 이들의 지원단체들과 노동조합이 지원하는 이민자권리옹호 단체 관계자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시위는 충돌이나 사고 없이 평화적으로 끝마쳤다.
두 그룹의 시위대는 오전 6시부터 올림픽 불러바드와 브로드웨이에 집결했으며 각각 오후 12시와 오후 12시30분부터 브로드웨이를 따라 북쪽으로 행진했다.
LAPD는 만일에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이날 시위대의 행진도로에 곳곳에 경찰병력을 대거 배치했다. 또 시위가 진행된 도로의 교통은 일시적으로 통제됐다.
중앙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1. 05.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