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회계연도 전문직 취업비자(H-1B)가 접수 개시 후 3주 동안 전체 쿼타의 약 4분의1 정도 신청서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이민귀화국(USCIS)에 따르면 연간 쿼타 6만5,000개인 학사부문 H-1B는 지난 22일 현재 1만6,025건이 접수됐다. 연간 쿼타가 2만개인 석사부문 H-1B의 경우는 6,739건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USCIS는 지난 7일부터 급행 서비스 신청서류를 처리하기 시작했으며 이날 이후 접수된 서류는 도착일로부터 15일 내로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0. 0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