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망명자 허용 쿼타가 8만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백악관의 서명을 거쳐 연방관보에 게재된 2010회계연도 망명자(Refugee) 입국허용(Admission) 쿼타는 동아시아, 유럽, 라틴아메리카 등 지역별 허용쿼타와 비할당인원 등을 포함, 8만 명이다.

지역별로는 근동아시아(Near East Asia/ South Asia)가 3만 5,000명으로 가장 많고 동아시아가 1만 7,000명, 라틴아메리카 5,000명, 유럽 및 중앙아시아 2,500명, 비할당 인원 5,000명 등이다.

한국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09.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