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_horizontal

이민법

‘이민’내리고‘비이민’오르고 - 비자 수수료 조정

Date: 04/17/2012
비자 수수료 조정

취업이민 비자 수수료가 50% 가까이 인하되고, 가족초청 이민비자 수수료가 30% 내리는 등 이민비자 수수료가 대폭 내렸고, 학생비자(F)와 교환연수비자(J) 등 비이민비자 수수료는 인상되는 등 비자 수수료가 크게 조정됐다.

연방 국무부는 해외에서 신청하는 이민 및 비이민 비자 수수료가 지난 13일부터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수료 조정을 통해 이민비자는 100~315달러 인하됐고, 비이민비자는 20~40달러 인상됐다.

해외에서 영주권을 승인받고 받는 이민비자의 경우, 취업이민 비자(I-140)는 720달러에서 315달러가 내린 405달러로 변경됐고, 직계가족 초청 이민비자(I-130)는 330달러에서 230달러로 100달러가 인하됐다. 종교이민 등 여타 다른 이민비자 수수료도 85달러가 인하된 220달러로 조정됐다.

한국일보 발췌 (신문 발행일 2012.04.16)